중드 방상가서 보러가기 36화, 37화, 38화, 39화, 40화 줄거리 요약, 결말 등장인물

중드 방상가서 보러가기 36화, 37화, 38화, 39화, 40화 줄거리 요약, 결말 등장인물

중드 방상가서 보러가기 36화 줄거리 요약 결말

루창은 악몽을 꾸고 깨어나 보니 이미 다음 날이었다. 간명서(간밍슈)는 편지 한 장만 남기고 떠났고, 이때쯤이면 이미 성을 벗어난 상태였다. 루창은 급히 뒤쫓았다. 간명서는 편지를 최시랑에게 전달하며, 자신은 더 이상 루가와 아무 관계도 없으며, 상중이라 송칭쟈오와 혼인할 수 없다는 내용을 전했다. 이 편지는 결국 예왕과 귀비에게 전달되었고, 귀비는 분노했지만 최시랑이 신중하게 막아섰기에 간명서의 목숨은 무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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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당리는 린가에 시녀로 들어가고자 했지만, 이포포는 그녀의 돈을 모두 빼앗았고, 마침 사기를 당한 다른 피해자들이 나타나 이포포의 실체를 폭로했다. 소당리는 칼을 빼 피해자들의 돈을 되찾았고, 그때 마침 문밖에서 간명서의 모습을 보게 된다.

중드 방상가서 보러가기 37화 줄거리 요약 결말

간명서는 더 이상 예전의 자신이 아니라고 말한다. 예전엔 소당리의 행동도, 려마마의 원한도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자신도 그들과 다르지 않게 되었다고 말한다. 루창은 그녀를 말리러 온 것이 아니라 그녀의 안위를 걱정하여 찾아온 것이라며, 복수를 하든 무엇을 하든 그녀 곁에 남겠다고 한다. 그러나 간명서는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며 그를 세게 물어버린다.그녀는 울다 지쳐 잠이 들고, 깨어나 보니 루창이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이제 떠나지 않겠다고, 과거의 장원급제 같은 건 상관없다고 말한다. 간명서는 마음이 바뀌었지만, 루창을 지옥으로 끌어들이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자신의 왼손에는 죽은 사람들이, 오른손에는 살아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직 어느 쪽이 더 무거운지 판단할 수 없지만, 살아 있는 사람이 자신 때문에 고통받게 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루창은 그녀의 말에 감격하여 눈물을 흘린다.

중드 방상가서 보러가기 38화 줄거리 요약 결말

초야는 린가의 숨겨진 재산을 찾아내 차에 실으려 했으나, 조해가 관병을 이끌고 도착해 양측은 싸움을 벌인다. 주의낭은 싸움 소리를 듣고 도망치려다, 갑작스러운 진통으로 아이를 낳게 된다. 간명서와 소당리는 마당에서 서로 싸우는 이들을 냉담하게 지켜보았다.

예왕은 조해에게 초야의 목을 베라 명하고, 예왕과 송칭쟈오, 루창이 도착해 나머지 일당을 제압한다. 조해는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간명서가 칼을 들고 그를 찔러 죽인다. “간가의 서른일곱 목숨, 이제 그 대가를 받아라!” 한편 주의낭의 아이는 사산되었고, 그녀 또한 과다출혈로 회복하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중드 방상가서 보러가기 39화 줄거리 요약 결말

육상서는 예왕이 간명서를 납치해 온 것을 보고, 그가 루창을 위협하려는 것임을 알아챈다. 예왕은 호부(군사권 인장)의 나머지 반쪽을 찾았고, 육상서에게 나머지가 어디 있냐 묻는다. 이미 황제가 궁 밖으로 반출시켰다는 말에 분노한다. 루창은 조해로 위장해 궁에 침입하고, 송칭쟈오와 소당리 등이 그를 따라 움직인다. 예왕은 루창에게 대전 밖에서 조회하라 명한다. 소당리는 일행에서 빠져나와 궁녀로 변장하고, 간식을 핑계로 황제의 침전으로 향하지만 예왕의 사람에게 막힌다. 육상서가 자신이 보냈다며 허락해 그녀를 들여보낸다. 소당리는 육상서에게 호부의 위치를 묻지만, 이미 예왕이 감추었다. 루창은 대전에 진입하고, 예왕은 그의 정체를 알아차리지만, 그를 휘하에 두고자 한다. 소당리는 예왕의 모친 궁에 가서 호부를 찾기로 결정한다. 육상서는 소당리의 암호를 보고 그녀가 호부를 찾았다고 확신해 복통을 가장한다. 그러나 임중관은 그에게 예왕을 도와 세력을 규합하라며, 귀비를 데리고 가자고 한다. 예왕은 간명서를 인질로 삼아 루창에게 예왕 측 호부를 가져오라 협박하지만, 간명서는 결코 굴복하지 않는다.

중드 방상가서 보러가기 40화 줄거리 요약 결말

송칭쟈오는 간명서에게 여러 차례 편지를 썼지만, 결국 보내지 못했다. 그는 아직도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있었으며,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줄 거라 믿고 있었다. 루창은 강남으로 돌아가 대출법(빈민구제책)을 시행하며, 백성들의 재난을 돕는다. 화랑각은 ‘간씨 금포’의 이름을 달고 전국에 지점을 세워 여성들을 돕는다. 간명서는 간가의 많은 은화와 곡식을 가지고 관청 앞으로 가서 백성들을 구제한다. 루창은 탁월한 정치를 펼쳤고, 이에 예왕은 신정 추진을 전적으로 그에게 맡긴다. 이날은 과거 급제자 발표일, 그는 급제자들이 간판 아래서 포졸들에게 붙잡히는 풍경을 보며 옛 간명서를 떠올린다. 그때, 간가의 깃발을 단 사람들 무리가 루창을 붙잡으러 오고, “아내께서 하늘이든 땅이든 어디든 널 데려오라 하셨다”는 말을 전한다. 루창은 기쁘게 따라가, 마침내 간명서와 혼례를 치른다.

중드 방상가서 보러가기 등장인물

[중드 다시보기] 방상가서 7화 8화 9화 10화 11화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왕자기 노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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