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절요 몇부작, 절요 결말 36화 줄거리

중드 절요 몇부작일까?
채널차이나에서 방영중인 송조아와 류우녕 주연의 절요는 36부작 드라마입니다.
중드 절요 36화 줄거리, 결말
조평이 나서서 자신의 나라 장병들을 마주하며 깊이 절하고, 조월이 어리석었기에 언주가 지금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솔직히 말했다. 장병들은 원래부터 조평을 신뢰했기에, 함께 양애의 장수들을 붙잡았고, 조평은 더 이상 유염과 협력하지 않겠다고 명령하며 장병들을 수습하는 동시에 위량을 위해 좋은 관을 마련해 장례를 지내려 했다.
설태가 어군을 공격한 첫 번째 전투에서 승리하자, 소아황은 위소가 여전히 군사를 이끌고 계속 반읍을 공격하며 어군을 지원하러 돌아오지 않는 것에 더욱 기뻤다. 그녀는 소교의 실망한 얼굴을 보고 싶었지만, 소교는 위소가 하는 일에는 반드시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서부인은 대의를 위해 위소를 지지하며 설태의 군마와 계속 대항하려 했지만, 현재 성중에 적절한 장재가 없어 고민이었다. 이때 위엄이 돌아왔다. 처음에 그는 진방에게 갇혔지만, 그 장군들은 위엄을 매우 신뢰하여 그를 구출해내고 위엄을 따라 어군을 지지하겠다고 했다. 서부인은 기뻐 어쩔 줄 몰라 하며 그 장병들의 도착에 무릎까지 꿇었다. 서부인은 위엄이 사람들을 데리고 떠나는 것을 보며 모두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도했고, 인간 세상에 다시는 분쟁이 없기를 바랐다.
위소가 군사를 이끌고 반읍에 도착했을 때, 성문은 활짝 열려있었다. 위소가 무리를 이끌고 들어가자, 비치 혼자 안에서 긴 창을 들고 위소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위소와 대전하고 싶지 않지만 대교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한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때 유염이 대교를 압송해 나오자, 위소도 비치 마음속의 어려움을 이해했다.
유선이 대교를 붙잡고는 비치를 짐승이라며 조롱했다. 그를 요리조리 협박만 하면 반드시 명령에 따르며 시키는 대로 한다고 했다. 대교는 마음이 아파 유선이 비치를 불공평하게 대한다고 꾸짖었지만, 유염의 눈에 비치는 그저 야수일 뿐이었다. 대교는 계속 비치를 부르며 그가 그 사람들의 부림을 받지 말기를 바랐다. 대교는 비치와 위소가 전력을 다해 싸우는 것을 보며 소교가 도움을 청하러 왔을 때 했던 말을 떠올렸고, 자신이 비치로 하여금 자신을 위해 남의 부림을 받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비치가 위소에게 공격하려는 순간, 소교가 큰 소리로 비치를 불렀다. 비치에게 그는 그녀의 애인이지 남에게 부림받는 야수가 아니라고 상기시켰다. 대교가 갑자기 유선을 뿌리치고 성루에서 뛰어내렸다. 비치가 대교를 받으려 했지만 결국 한 발 늦었다. 대교는 미소를 지으며 비치를 바라보다 마침내 눈을 감았다. 비치는 대교를 안고 울부짖으며 증오에 찬 시선으로 유염을 노려보며 반드시 유염에게 피로 갚게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유염은 이에 개의치 않고 성중의 수만 병마로 두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충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했다.
한편 위엄이 무리를 이끌고 설태를 공격해 설태를 말 아래서 참수했다. 설태가 없어진 후 병마들은 사방으로 흩어져 도망쳤고, 시녀들도 물건을 뒤져 도망가려 했다. 소아황이 검을 들고 이들을 죽이려 했지만, 그녀들은 지금의 소아황이 이미 고립무원이라며 분연히 반항하여 소아황 얼굴의 가면을 떨어뜨렸고, 그녀의 추악한 얼굴이 드러났다. 이때 한 장수가 뛰어들어와 이 여자들을 참살했지만, 소아황은 그가 자신의 용모를 보았다고 생각하여 예기치 못하게 그를 죽였다.
임종 전, 장군은 소아황에게 자신이 유염이 안배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만약 전쟁이 실패하면 소아황을 호송해 떠나게 하고, 또한 그녀를 위해 새로운 거처도 준비했다고 했다. 실제로 유염도 진작 소아황의 모습을 알고 있었지만 개의치 않았던 것이다. 소아황은 위소가 한때 했던 말을 떠올렸다. 그녀는 항상 세상이 불공평하고 자신에게 좋지 않다고 원망했지만, 실제로는 그녀 곁의 남자들이 모두 진심으로 그녀를 대했던 것이다. 소아황은 절망에 빠져 검을 들어 자신의 목에 댔다.
비치와 위소가 피를 보며 싸우는 것을 보자, 유선은 유염이 죽을까 봐 걱정되어 급히 사람들에게 그를 호송해 떠나라고 명했다. 하지만 유염은 소아황과 했던 약속만 기억하며 위소를 죽여야 한다고 했다. 더 이상 걸림돌이 없도록 하기 위해 유염은 유선을 참살했다. 하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비치와 위소가 이미 쳐들어와 있었다. 유염은 하하 대소하며 자신이 비록 졌지만 위나라도 끝났다고 생각했다. 유염과 비치가 합력하여 유염을 참살했고, 유염은 숨을 거두기 전까지도 소아황에게 미안하다며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만 생각했다.
고항이 영녕거에 대한 부문을 완성했고, 위소는 웅대한 뜻을 품고 천하를 태평하게 만들려 했다. 위엄이 어군을 지켜냈고, 변주로 가서 주목에 임명되어야 했다. 서부인에게 작별을 고하자, 서부인은 두 나라가 화목하여 영원히 태평하기만을 바랐다.
비치가 양애로 돌아가 대교가 한때 앉았던 그네를 보며 대교와 함께했던 행복한 시간을 떠올렸다. 대교가 남긴 공후가 아직 있었지만, 이제 대교는 더 이상 없었다. 위가의 세 형제가 위량의 무덤 앞에 와서 제사를 지냈고, 소도도 난초를 데리고 위량 묘비 앞에 와서 위량이 말을 지키지 않았다고 꾸짖으며, 결국 자신이 구혼하러 왔다고, 위량의 생사와 관계없이 위량에게 시집가겠다고 했다. 형제 네 명이 작은 병기를 위량의 묘비 앞에 묻었는데, 마치 모두가 함께 위량을 동반하는 것 같았다. 그들이 떠날 때 소도가 묘비를 돌아보니 마치 위량이 난초를 안고 그녀에게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하는 것이 보이는 듯했다.
헌록례가 곧 시작될 예정이어서 모두가 각종 제사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했지만, 위소를 어디서도 찾을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서부인을 청해 주최를 도와달라고 했다. 그때의 위소는 비비를 달래고 있었다. 비비가 계속 울어대는 바람에 떠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소교가 와서 아이를 안아주자, 한 가족이 함께하는 화목함에 흡족해했다. 수년 후 영녕거도 완전히 건설이 완성되어 백성들에게 복을 가져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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