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절요 몇부작, 절요 결말 35화 줄거리

중드 절요 몇부작일까?
채널차이나에서 방영중인 송조아와 류우녕 주연의 절요는 36부작 드라마입니다.
중드 절요 35화 줄거리, 결말
위거는 위소에게 울면서 위량을 찾아오겠다고 했고, 위소는 위거를 달래며 기병 한 대를 이끌고 강군으로 가서 교평을 찾아 위량을 데려오라고 했다. 이때 소교는 복통으로 견디지 못하고 땅에 쓰러졌고, 위소는 급히 그녀를 안아 올렸다.
소교가 깨어났을 때 두 눈에는 눈물자국이 있었고, 위소를 꽉 껴안으며 자신이 위소 대신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없음을 한탄했다. 목숨을 바쳐도 위소 마음 속의 아픔을 달랠 수 없다며, 위가의 대를 이을 것을 약속했지만 가장 먼저 위량을 잃게 했다고 했다. 소도 역시 위량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위량은 강군에서 죽었다. 위소는 소교를 탓하지 않았고, 이는 교월과 유염의 잘못이라 여기며 소교에게 화풀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연주와는 필연적으로 한 번의 전투가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소교는 위소를 이해했고, 백성들을 위해서든 위량의 복수를 위해서든 그는 즉시 출정해야 한다고 했다. 소교는 위소가 안심하길 바라며 자신도 위소를 원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위소는 반드시 소교를 저버리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다만 소교가 자신과 뱃속의 아이를 잘 돌보길 바란다며, 이번 출정으로는 비비가 태어나는 것을 기다리지 못할 수도 있다고 했다. 소교는 직접 위소를 배웅할 수는 없었지만 모든 것을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위소는 병을 무릅쓰고 출발했고, 소교는 마음이 아팠다. 소도는 난초를 안고 위량과의 지난날을 반복해서 생각하며 눈물이 끊어진 구슬처럼 떨어졌고, 위량이 자신을 부르던 것을 그리워하다 결국 참지 못하고 통곡했다. 교자가 이때 소도를 위로하러 왔고, 소도는 교자에게 위량이 난초를 가지고 돌아와 자신에게 청혼하려 했다고 말했다. 교자는 소도 마음의 슬픔을 알고 있어 그저 묵묵히 곁에 있어 주었다.
위소의 동맹들이 이때 유염에게 잇달아 귀순했고, 유염은 마음 속으로 크게 기뻐하며 위소를 옹성에 매장하고 소교가 임장군을 물러나게 한 원수를 갚아 영녕거를 폭파할 계획을 세웠다. 이때 양봉이 들어와 제방을 폭파하는 것을 원치 않았고, 그때가 되면 백성들이 무고하다고 했다. 하지만 교월은 양봉에게 작은 일에 구애받지 말라고 권했고, 양봉은 그들이 모두 살심을 품은 것을 알아채고 어쩔 수 없이 타협하여 황 폭약을 묻으려면 내력벽 아래에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도 돕겠다고 했고, 유선도 양봉의 말을 인정하여 유염이 양봉에게 이 일을 하도록 허락했다.
양봉은 교규를 매우 숭상하며, 당시 교규가 영녕거를 건설한 것은 백성을 위해서였고, 후에 위소에게서도 이런 흉금을 보았다며 감개했다. 다만 오늘 이곳을 파괴해야 한다며 마음 속으로 교규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양봉은 수리도를 꺼냈는데, 도면 속에 단검이 숨겨져 있었고 유염을 암살하려 했지만 저지당했다. 양봉은 유염을 붙잡고 동귀어진하려 했고, 영녕거가 파괴되자 양봉도 살아갈 마음을 잃었다. 유염은 교월을 구하기는커녕 오히려 한 칼로 두 사람을 관통시켜 양봉과 교월을 함께 베어 죽였다.
위효는 서부인을 뵙기를 청했고, 소아황과 설태가 군을 이끌고 어군을 공격했다. 소교는 위소에게 편지를 보내 조심하라고 제안했고, 자원해서 가입하고 싶은 병사들을 모집하되 떠나고 싶은 사람들은 성문을 열어 떠나게 하자고 건의했다. 서부인은 소교의 대의를 찬성하며 명령을 내리는 데 동의했고, 동시에 위효에게 소교를 떠나게 하라고 했지만, 소교는 갑자기 복통으로 견디지 못하고 아이를 낳으려 했다.
하늘에 갑자기 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위소가 지나는 곳에 갑자기 산석이 굴러떨어져 병사를 다치게 했다. 소교도 힘들게 아이를 낳고 있었고 땀이 비 오듯 흘렀다. 위소가 거대한 바위를 들어올려 부하를 구해낼 때, 소교도 전력을 다해 아이를 낳았다. 소교는 자신이 낳은 아이를 보며 미소를 지었고, 서부인과 위부인도 모두 달려와 아이를 보았다. 하지만 이때 또 소식이 전해졌는데, 십만 대군이 이미 어군을 공격해 오고 있다는 것이었다.
소교는 위소가 어군에 6만 명을 남겨두고 자신은 너무 적은 병력을 데리고 갔는데 이 싸움을 어떻게 하겠냐며 걱정했다. 서부인은 소교를 위로하며 위소가 반드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서부인은 위부인과 소교를 보내 이곳을 떠나 피하게 하려 했지만, 소교는 죽어도 가지 않겠다고 했다. 그녀와 서부인은 한 가족이고, 위소에게 가족을 돌보겠다고 약속했다고 했다. 위부인도 이를 보고 머물러 달라고 간청했고, 서부인은 위부인의 손을 잡으며 그녀가 합격한 여군주라고 칭찬했다. 아이가 이때 웃는 얼굴을 보이며 모두의 근심을 잠시 걷어주었다.
공손양은 교월이 살해당하고 양봉과 진치가 모두 죽었다는 소식을 위소에게 전했다. 위소는 즉시 반읍으로 달려가 영녕거 파괴를 막으라고 명령하려 했지만, 바로 그때 덕조의 소식이 왔는데 소아황과 설태가 어군을 공격해 돌아가 지원하라는 것이었다. 이때 위소가 선택해야 했고, 위소는 갑자기 소교의 말을 떠올렸다. 당초 교규가 한 사람을 저버릴 것인가 창생을 저버릴 것인가, 누구든 선택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이때 위소는 마음을 굳히고 계속 반읍을 공격하기로 했다.
백성들이 모두 성문 앞에 와서 전투에 참가하겠다고 요구했고, 그들도 모두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소교와 서부인이 모두 현장에 있었고, 모두와 생사를 함께 하겠다고 선언했다. 위가가 있는 한 위국이 있고, 백성들의 사기가 불타올라 함께 서부인을 지지했다.
위거는 어군에 와서 성문에 매달린 위량을 보았고, 형제들의 지난 교제를 생각하며 위거는 눈물을 흘렸다. 냉혹무정하게 위량의 시체를 지키고 있던 병사를 베어 죽이고 위량을 내려 놓았다. 위량의 시체를 보며 위거는 통곡하며 계속 위량에게 일어나서 돌아가 소도와 결혼하기를 재촉했다. 위거는 위가의 상징인 대기로 위량의 시체를 감싸고 그를 데리고 나가려 했다.
그는 혼자서 감옥으로 가서 여기 갇힌 교평을 찾았지만, 싸움 중에 위거의 팔이 잘렸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고, 위소의 말을 생각했다. 강군에 와서 위량의 시체를 가져가고 교평을 데려가라고 했던 것을. 위거는 한 팔로 감옥의 병사들을 베어 죽이고 감옥을 열어 교평을 풀어주었다. 교평은 이때 두 눈이 멀어 위거를 따라 떠났다. 이때 양애의 장군이 사람들을 데리고 왔고, 위거는 모두에게 교월이 이미 유염에게 살해당했고 교평이 이곳의 주인이라며, 그 병사들도 잘 생각해보라고 했다. 양애의 장군 말을 들을 것인가, 아니면 자신들의 군수 말을 들을 것인가 하고.
중드 절요 결말 36화
중드 절요 몇부작, 절요 결말 36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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