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다시보기 추천] 장해전 몇부작, 40화 줄거리, 결말

[중드 다시보기 추천] 장해전 몇부작, 40화 줄거리, 결말

[중드 다시보기 추천] 장해전 기본정보 몇부작

항목	내용
제목	《藏海传》 (한글 제목: 장해전)
장르	고장(古装), 권모술수 드라마
방영 시기	2025년 5월 18일 ~ 2025년 6월 6일
플랫폼 / 방송사	Youku(优酷), Disney+ 등 스트리밍, CCTV-8 등 채널에서 방영
몇 부작	전 40부작
출연 (등장인물)	샤오잔(肖战), 장정의(张婧仪), 주기(周奇), 황각(黄觉) 외 여러 배우
연출 / 감독	총감독: 정효룡(郑晓龙)   감독: 조역문(曹译文)   각본: 조류일(赵柳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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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다시보기 추천] 장해전 40화 줄거리 결말

장해와 향암도는 계서가 봉인된 성지에 들어가 음병의 내력을 알아냈다. 그러나 나오자마자 장지행과 조병문에게 가로막혀 어쩔 수 없이 붙잡히고 만다.

조병문은 장지행이 미리 알려준 덕분에 장해와 향암도를 순조롭게 잡을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막 즉위한 임치왕 세자에게 장지행을 추천한다. 장지행은 표기장군으로 봉해지고, 조병문은 그에게 동하 왕정을 일거에 함락해 동하가 다시는 살아날 수 없게 만들라고 지시한다. 병력이 부족한 장지행에게 조병문은 곧 병력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한다.

장해가 압송되어 들어오자, 조병문은 장멸이 남긴 작은 책자를 빼앗는다. 장해는 장지행을 보자 욕설을 퍼붓지만, 장지행은 뉘우치기는커녕 오히려 당당하게 자신이 한 일은 모두 장가를 부흥시키기 위함이라고 주장한다.

장해전 40화 줄거리 결말

조병문은 책자에 적힌 방법대로 계서의 독액을 뽑아내고, 풍수지리에 능한 장인에게 독액을 마시게 한 뒤 그의 몸에서 독혈을 뽑아내어 봉선대 건설에 동원된 1,000명의 동하 노공들에게 마시게 한다. 그들은 독주를 마신 후 흉포한 괴물로 변해버린다. 조병문은 즉시 그 장인을 죽이라고 명한다.

하지만 책자 한 장이 찢겨 나간 것을 발견한 조병문은 장해를 협박해 그 내용이 무엇인지 말하라 강요한다. 장해는 음병이란 결국 괴물일 뿐이니 빨리 포기하라며 입을 굳게 다문다. 조병문은 그 한 장이 음병을 통제하는 방법일 거라 의심하지만, 장해는 완강히 부인한다. 믿지 못한 조병문은 직접 성지로 들어가 확인하기로 하고, 장지행이 호위를 자청한다.

향암도는 급히 말을 몰아 동하로 돌아가 명안은술에게 대융의 침공을 경계하라고 알린다. 그러나 명안은술은 믿지 않는다. 이번에 조병문이 온 것은 동하와 협력하기 위해서라 생각한 것이다. 향암도는 정신을 차리라며, 조병문은 계서를 이용해 음병을 불러내 동하를 완전히 멸하려 한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명안은술은 향암도가 왕위를 노려 일부러 이간질한다고 의심한다. 향암도는 왕위에는 전혀 뜻이 없으며 오직 동하 백성을 구하고 싶을 뿐임을 분명히 밝힌다.

조병문은 장해를 데리고 성지로 향한다. 장해는 내심 걱정하며 마지못해 길을 안내한다. 조병문은 계서를 원래 자리에 두고, 그 독액을 받아내어 장해에게 마시라고 강요한다. 장해는 찢어진 한 장의 비밀이 사실 벽화에 있다며 말한다. 조병문은 벽화를 자세히 살펴보지만 아무런 단서를 발견하지 못한다. 장해는 음병은 결코 통제할 수 없다고 단언하며, 조병문은 계서를 이용해 뜻을 이루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한편 장지행은 한참을 기다려도 조병문과 장해가 나오지 않자, 장해의 안위를 걱정하며 안으로 들어가려 한다. 그러나 조병문의 부하들이 이를 막는다. 그들은 이미 장지행이 향암도를 놓아준 사실을 눈치챘던 것이다. 결국 양측은 격전을 벌인다.

장해는 동하의 음병들을 불러내 조병문을 포위시킨다. 조병문은 놀라 허둥대며 도망치고, 마치 자신의 몸이 찔리는 듯한 환각에 사로잡힌다. 결국 그는 환영에 휘둘려 스스로 놀라 죽고 만다.

밖에서는 장지행과 조병문이 데리고 온 관군이 사투를 벌인다. 그때 향암도가 동하 장수들을 이끌고 와서 지원하자, 곧 관군은 전멸한다. 향암도는 성지로 달려 들어가 장해를 찾고, 마침 장해가 계서를 들고 나오는 순간 둘은 서로 끌어안는다.

새 황제는 조병문의 만행을 듣고, 장해를 다시 관직에 복귀시킨다. 장지행과 장해는 함께 수도로 돌아가 보고한다.

장해는 황궁에 들어와 새 황제를 알현한다. 황제는 바둑을 두고 있었고, 장해는 옆에서 묵묵히 기다린다. 판이 끝나자 황제는 장해에게 한 판을 청하며, 선황이 생전에 조각한 목공예품을 모조리 불태워버린다. 장해는 황제에게 아버지 괴탁의 누명을 씻어달라 청하고, 이어 관직을 사임하고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청한다. 황제는 애써 만류하지만 장해의 뜻을 꺾을 수 없었다.

육초는 고명을 찾아가 성묘한 뒤 수도를 떠난다. 향암도는 팔공자를 찾아가는데, 그는 대융 학궁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다. 잠시 대화를 나누다 학생들에게 불려가고, 그때 향암도는 장해와 마주친다. 두 사람은 함께 수도를 떠나기로 한다. 장해는 가진 재산을 모두 관풍과 십뢰에게 남기고, 그들은 장해를 따르기로 결심한다.

장지행이 평진후부로 돌아오자, 하인들과 시녀들이 두 줄로 나와 그를 맞이한다. 그러나 가족들은 이미 모두 세상에 없으니 그의 마음은 착잡하기만 하다.

장해와 향암도는 성문에 이른다. 마치 처음 수도에 발을 들였을 때의 자신들을 보는 듯했다. 향암도가 크게 장해를 부르자, 장해는 그제야 회상에서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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