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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매영신포] 30화(최종회) 줄거리, 결말 요약

by 다나와쿠쿠티비 2026.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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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매영신포] 30화(최종회) 줄거리, 결말 요약

중드 매영신포 30화 줄거리. 신포사의 희생과 저환아의 후퇴

리스(黎斯)는 단 둘이서도 저환아(褚浣儿)의 목숨을 빼앗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치열한 육탄전 중 저환아에 의해 엄성(严成)의 한쪽 팔이 잘려 나가자, 리스는 실(丝线)로 저환아를 묶어 옭아맸습니다. 그 순간 엄성이 몸을 날려 검으로 저환아의 몸을 관통시키지만, 그 자신 역시 저환아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게 됩니다.

엄성은 리스의 손을 잡으며 "리스, 난 여기까지밖에 도울 수 없구나. 하지만 한 번 신포사(神捕司)는 영원한 신포사다"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둡니다. 리스는 엄성을 품에 안고 오열합니다. 이어 저환아에게 "리라(离罗) 같은 작은 땅으로는 대세조(大世朝)를 절대로 흔들 수 없다. 신포사 대원들은 모두 죽어도 후회가 없다"고 경고합니다.

이때 몽예(蒙锐)가 진영(阵眼)을 복구하는 데 성공합니다. 이에 따라 리라의 마병(魔兵)들은 능력을 잃고, 주축(周逐)이 이끄는 군사들에게 전멸당합니다. 귀리대진(归离大阵)이 복구되자 저환아는 리스가 시간을 끌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황급히 도망칩니다. 리스는 엄성의 두 눈을 감겨주며 눈빛에 분노와 독기를 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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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매영신포 30화 줄거리. 신포사의 정신과 저환아의 최후

누천명(楼天命)이 백진주(白珍珠)를 향해 검을 휘두르자, 선원선(轩辕善)이 백진주를 밀쳐내고 자신의 몸으로 막아서며 누천명의 목숨을 빼앗습니다. 뒤늦게 도착한 저환아는 누천명의 죽음을 보고 복수하기 위해 선원선에게 중상을 입히고 신포사의 현판(牌子)을 베어버립니다.

그 순간 리스가 달려와 신포사의 현판을 다시 붙여 맞추며 "신포사는 결코 혼자 싸우지 않는다. 너는 오늘 반드시 죽는다"고 단언합니다. 말끝이 가시기도 전에 몽예가 검으로 저환아를 관통시켰고, 저환아는 초록색 피를 흘리면서도 끝까지 저항합니다.

리스는 부러진 양천척(量天尺)을 자신의 가슴에 찔러 넣어, 자신의 피와 양천척의 힘으로 선왕과 죽어간 수많은 백성들의 한을 달래고자 합니다. 리스와 몽예의 협공으로 저환아는 결국 단죄됩니다. 양천척이 리스의 몸을 통과해 저환아의 몸을 뚫자, 저환아의 검은 머리가 순식간에 백발로 변하고 늙어버립니다. 리라의 성존(圣尊)이었던 그녀는 자신이 이런 결말을 맞았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지만, 리스 역시 가슴속 '척영충(翅影虫)'의 독이 발작해 살지 못할 것임을 떠올리며 비웃다 결국 재가 되어 사라집니다.

 

중드 매영신포 30화 줄거리. 선원선의 유언과 리스의 약속

백진주는 중상을 입은 선원선의 맥을 짚어보지만 이미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선원선은 백기(白祁)와의 약속대로 백진주를 지켜냈고 리스도 지켰지만, 신포사의 다른 이들을 지키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합니다.

리스가 자신을 "이모"라 부르자 선원선은 미소를 지으며,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는 리스에게 신포사를 끝까지 지켜달라고 부탁합니다. 리스가 이를 약속하자 선원선은 신포사의 장통령패(掌司令牌)를 리스에게 건네며, 이를 주축에게 전달해 신포사가 산산이 조각나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합니다.

신포사에 들어온 이 몸, 백 번 죽어도 후회는 없다.

 

선원선은 이 말을 남기고 눈을 감습니다.

 

중드 매영신포 30화 줄거리. 몽예의 희생과 리스의 통곡

선원선이 세상을 떠나자 리스의 몸속 척영충 독이 발작합니다. 리스는 백진주에게 령패를 전달하며 선원선의 유언을 완수해달라 부탁한 뒤 통증으로 바닥에 쓰러집니다.

이때 몽예가 나타나 자신의 공력을 쏟아부어 리스를 치료하기 시작합니다. 몽예 역시 '창랑부(沧浪赋)'의 비밀을 알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나, 이 치료법은 공력을 쓰는 자신마저 죽게 만드는 길이었습니다. 리스는 몽예를 말리려 하지만, 몽예는 아랑곳하지 않고 전력을 다해 리스를 구합니다.

3일 후, 주축이 황제로 즉위합니다. 의식을 잃고 헤매던 리스는 엄성이 자신을 부르는 환청을 듣고 깨어납니다. 백진주는 리스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몽예가 아직도 깨어나지 못했다고 전합니다. 몽예가 자신을 구하려 했던 모습을 떠올린 리스는 슬픔에 젖고, 신포사로 가겠다고 고집을 부립니다. 백진주가 눈물로 말리지만 리스는 기어서라도 나가려 하며, 이번 대전으로 수많은 신포사 대원들이 전사한 것을 떠올리며 대곡관통하고 땅에 머리를 숙여 절합니다. 리스는 전우들의 희생을 결코 헛되이 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중드 매영신포 30화 줄거리. 형제의 안아줌과 미래의 약속

주축은 리스와 만나 "원래 이 황위는 형(리스)의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리스는 오직 주축만이 대세조를 번창하게 만들 수 있다며 자신은 조정에 미련이 없다고 거절합니다.

리스는 선원선의 령패를 주축에게 전달하며 신포사의 재건, 전사자들의 두터운 장례, 그리고 백성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민로(民路)를 넓혀줄 것을 청합니다. 주축은 대세조가 무사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신포사의 공 덕분이라며, 리스에게 신포사를 맡깁니다. 또한 조회에 참석하지 않아도 언제든 직접 독대하여 간언할 수 있게 하고, 언젠가 자신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린다면 양천척으로 자신을 깨우쳐달라고 부탁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 손을 잡고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중드 매영신포 30화 결말. 영원한 신포사의 혼

몽예는 여전히 황천집(黄泉集)의 노사두(老死头) 밑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사두는 몽예에게서 산 사람의 기운은 느껴지지 않지만 시신이 부패하지도 않아 생사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리스는 '창랑부'의 구절처럼 한 번 공력을 폐해야 다시 일어설 수 있다(不破不立)는 이치를 믿으며, 몽예가 반드시 깨어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신포사의 장통으로 취임한 리스는 선원선의 병기를 곁에 걸어두고 그녀의 뜻을 기립니다.

신포사 전사자들의 합장식이 열리던 날, 리스는 대원들을 이끌고 참석하여 전사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에 백포를 덮어줍니다. 46년의 역사를 지닌 신포사의 검은 오직 간신과 악인만을 베어왔음을 기리며 술을 올려 그들의 넋을 받듭니다. 거대한 묘비에는 목숨을 바친 전사자들의 이름이 가득 새겨져 있고, 하늘에는 영혼을 고향으로 인도하는 만장(招魂幡)이 휘날립니다. 리스는 신포사의 혼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임을 믿으며 드라마는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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