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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복용법] 나에게 맞는 비타민 추천(결핍시 증상) - 비타민 B1(티아민), 비타민 B2(리보플라빈), 비타민 B3(니코틴산, 니코틴산아미드), 비타민 B5(펜토텐산), 비타민 B6(피리독신), 비타민 B7(..

by 다나와쿠쿠티비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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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복용법] 나에게 맞는 비타민 추천(결핍시 증상) - 비타민 B1(티아민), 비타민 B2(리보플라빈), 비타민 B3(니코틴산, 니코틴산아미드), 비타민 B5(펜토텐산), 비타민 B6(피리독신), 비타민 B7(비오틴), 비타민 B9(엽산, 폴산), 비타민 B12(코발라민)

 

약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영양제는 단연 비타민입니다. 아로나민, 임팩타민, 비맥스, 벤포벨, 삐콤씨와 같은 광고를 통해 알려진 많은 제품 중에서 나에게 맞는 것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맞는 비타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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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복용법 알고 먹자, 나에게 맞는 비타민추천(결핍시 증상)

비타민 B1(티아민), 비타민 B2(리보플라빈), 비타민 B3(니코틴산, 니코틴산아미드), 비타민 B5(펜토텐산), 비타민 B6(피리독신), 비타민 B7(비오틴), 비타민 B9(엽산, 폴산), 비타민 B12(코발라민)



비타민은 20세기 초에 '생명에 필수적인 유기화합물', 즉 vital(생명의)+amine(아미노기가 있는 유기화합물)으로 불리기 시작했고, 주요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물)나 무기염류(미네랄)은 아니지만 신진대사와 신체 기능을 조절하기 위한 필수 영양소입니다. 대부분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고 섭취를 통해 보충해야 합니다.

티아민(비타민 B1)이 1926년 처음 분리된 이후 1948년 비타민 B12까지 13종이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 B군과 C군인 수용성 비타민과 비타민 A, D, E, K의 지용성 비타민으로 구분됩니다.

비타민 B1(티아민)은 신경 세포와 근육 세포에서 신경 자극을 전달하면서 몸 안의 탄수화물의 신진대사에 사용되며 근육 활동에 필수적입니다. 비타민 B1(티아민)결핍이 발생하면 식욕부진, 무감각, 체중감소, 근무력, 불안, 우울증, 심장비대증이 나타나며 팔과 다리에 신경염이 생겨 심한 통증과 붓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 의약품에서 고함량 비타민 제품의 주차이점이 티아민의 형태와 용량에 차이가 있을 정도로 비타민 제품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영양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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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2(리보플라빈)는 망막색소와 점막, 피부, 손톱, 모발조직에 있는 세포의 성장과 유지에 필수적이며, 비타민B2(리보플라빈)결핍은 드물지만, 부족하면 눈의 피로, 흐릿한 시야, 결막염, 구순염, 설염, 코나 입 주변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을 섭취할 때, 소변이 리보플라빈의 독특한 색깔 때문에 황색이나 오렌지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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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3(니코틴산, 니코틴산아미드)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분해와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산의 생합성에 관여하며, 비타민 B3(니코틴산, 니코틴산아미드)결핍은 드물고 과다복용 시 홍조, 가려움, 구토가 나타납니다.

비타민 B5 (펜토텐산)는 지방과 탄수화물로부터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관여하고 피부, 점막, 그리고 모발 조직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상처를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B5 (펜토텐산)결핍은 거의 없지만 식욕부진, 피부염, 졸림, 손발감각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에게 펜토텐산의 필요성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6(피리독신)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대사를 통해 신경전달물질, 신경세포 및 면역체계 반응, 핵산 합성, 스테로이드 호르몬 조절 등 총체합성에 작용하며 적혈구 생성과 마그네슘 동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B6(피리독신)결핍은 드물지만 면역억제제와 에스트로겐 약을 복용할 때는 부족해서 보완이 필요합니다. 결핍이 발생하면 구내염, 여드름, 습진, 불면증,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레보도파를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피리독신이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함께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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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7(비오틴)은 탈모 치료제로 약용효모와 함께 널리 사용되며 에너지 생성과 포도당과 지방산의 합성을 포함한 다양한 세포작용에 필요합니다. 비타민 B7(비오틴)결핍은 탈모증, 지루성 피부염, 습진, 식욕부진, 빈혈, 우울증, 그리고 근육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페니토인, 페노바르비탈, 카르바마제핀 등 항경련제를 복용하면 비오틴의 혈중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보충이 필요합니다.

비타민 B9(엽산, 폴산)은 핵산의 합성 및 대사 과정에서 조효소로 작용하고 세포 분열과 적혈구 생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태아의 신경관 결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엽산이 필수적이며, 임신을 계획중이라면 임신 3개월 전부터 엽산을 보충해야 합니다.

비타민 B12(코발라민)는 적혈구의 생산과 성숙, 신경계의 기능 그리고 DNA 합성에 필수적입니다.
비타민 B12(코발라민)결핍은 위궤양, 위염, 식욕부진, 설사, 피로, 구순염, 빈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 B12는 동물성 식품에만 섭취할 수 있기에 엄격한 채식주의자, 에이즈 환자, 그리고 알코올 중독자들에게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이나 위산분비억제제인 H2수용체 길항제를 장기간 사용해도 결핍이 발생할 수 있어 보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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