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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있는 소변 의심 질환 - 신증후군, 단세포군감마글로불린병증 증상, 원인, 치료

by 다나와쿠쿠티비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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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있는 소변 의심 질환 -  신증후군, 단세포군감마글로불린병증 증상, 원인, 치료

거품있는 소변 의심 질환 - 신증후군, 단세포군감마글로불린병증


거품있는 소변 의심 질환 - 신증후군 정의

신증후군은 소변에서 배설되는 단백질의 양이 성인 기준으로 하루 3.5g 이상이고, 혈중 알부민 농도는 3.0g/dl 이하이며, 부종이 나타나는 신사구체 질환입니다. 신장의 사구체를 이루는 모세혈관에 이상이 생겨 혈액 내의 단백질이 신장으로 빠져나가 다량의 소변으로 나오는 것을 단백뇨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몸 안의 단백질이 소실되면 저알부민혈증이 발생합니다. 저알부민혈증에 의해 혈액 중의 수분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오며, 이로 인해 피부 아래로 수분이 고여 몸이 붓습니다.

 

거품있는 소변 의심 질환 - 신증후군 원인

특별한 원인이 없는 일차성 신증후군과 전신 질환에 동반되어 나타나는 이차성 신증후군으로 나뉩니다. 이차성 사구체신염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으로 신증후군이 발생하면 대개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합니다. 이차성 신증후군의 다른 원인으로는 B형 간염, 전신성 홍반성 낭창 등의 자가면역 질환, 유전분증, 종양(악성 임파종 등), 임신중독증 등이 있습니다.

 

거품있는 소변 의심 질환 - 신증후군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부종, 즉 몸이 붓는 것입니다. 혈액 속 알부민이 오줌으로 다량 배출되면, 혈액 중 알부민의 농도가 떨어집니다. 이 때문에 혈액 중의 물과 전해질이 혈관 밖으로 나와서 몸이 붓습니다.
저알부민혈증이나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는 혈액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감소하여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증가하며, 봉와직염이나 복막염이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지혈증이나 혈전증으로 인해 폐동맥이나 신장정맥이 막힐 수 있습니다. 급성 신부전으로 인해 신장 기능이 급격하게 저하되기도 합니다.

 

거품있는 소변 의심 질환 - 신증후군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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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질환 치료 : 신증후군을 일으킨 원인 질환을 치료합니다. 이를 위해 부신피질호르몬(스테로이드) 치료를 시행하거나, 면역 억제 요법을 시행합니다.
대증 요법 :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우선 몸이 붓는 증상을 감소시키기 위해 염분을 제한합니다. 이뇨제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단백뇨를 감소시키기 위해 특정 종류(ARB)의 혈압약을 사용합니다. 한편, 콜레스테롤이나 혈전이 증가하므로, 콜레스테롤 저하제나 항응고 요법을 사용합니다. 


 

거품있는 소변 의심 질환 - 단세포군감마글로불린병증 정의

B세포의 분화 과정 후반기에 형질 세포의 클론성 증식에 의해 단세포성 면역글로불린(M-protein or paraprotein)이 분비되는 질환입니다. 혈액 검사에서 감마 항체가 한 종류만(단세포성) 증가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M-단백이 혈청 혹은 소변에서 검출되지만, 다발골수종의 증상이 없고 자가면역 질환이나 감염과 연관되지 않은 경우를 의미합니다.

 

거품있는 소변 의심 질환 - 단세포군감마글로불린병증 원인

발병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거품있는 소변 의심 질환 - 단세포군감마글로불린병증 증상

증상은 단백뇨로 인해 소변에 많은 거품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거품있는 소변 의심 질환 - 단세포군감마글로불린병증 치료

혈청 내 M-단백이 증가하기는 하지만 그 양이 많지 않습니다. 임상적으로 악성의 증가가 확인되지 않는 질환이므로 대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드물게 다발골수종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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