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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추천] 임금님전대 킹오저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by 다나와쿠쿠티비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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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추천] 임금님전대 킹오저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일드추천] 임금님전대 킹오저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일드추천] 임금님전대 킹오저 1화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일드추천] 임금님전대 킹오저 1화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치큐에게는 이런 예언이 있습니다. 2000년의 시간을 거쳐 땅바닥에서 '바그나락'이 되살아나 인류를 멸망시킨다'고요. 그런 예언의 해를 맞이한 지금, 오랜 적에 맞서기 위해 시작국 슈고담에서 다섯 나라의 왕이 동맹을 맺으려 하고 있었습니다. "테크놀로지의 나라 '응코소파'의 국왕 얀마 가스트(와타나베 아키토), 예술과 의료의 나라 '이샤바나'의 여왕 히메노 란(무라카미 아이카), 빙설의 나라 '고칸'의 국왕 리타 카니스카(히라카와 유즈키), 농업의 나라 '토우후'의 전하 카그라기 디보우스키(가쿠창)입니다" 그리고 슈고담의 국왕 라클레스 하스티(야노 세이토) 5명이다.

때를 같이하여 슈고담 고아원 앞 골목에서는 청년 기라(사카이 다이세이)가 아이들 앞에서 "우리가 세계를 지배한다!"며 크게 웃고 있었습니다. 그럴 때, 마침내 두려워하던 예언이 현실이 되고 맙니다. 갑자기 땅속에서 출현한 대량의 "사나김"이 슈고담 왕도를 공격했고, 더 거대한 "당짐"이 거리를 파괴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히메노는 사마귀오저, 리타는 파피용오저, 카그라기는 하치오저로 변신하여 쳐들어온 바그나락군과 장렬한 싸움을 벌여갑니다. 얀마도 바그나락군에 대항하기 위해, 일찍이 세계를 구한 수호신 "킹오저"를 부활시키려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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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추천] 임금님전대 킹오저 17화 18화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일드추천] 임금님전대 킹오저 17화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일드추천] 임금님전대 킹오저 18화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인류와 평화 협상을 했을 텐데, 은코소파를 습격하는 바그나락입니다. 날뛰는 바그나락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얀마(와타나베 아오토)는 평화협상 제안자인 라클레스(야노 세이토)와 '평화를 위한 대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평화'라는 이름뿐이었고, 실제로는 은코소파에게 항복을 강요하는 것이었습니다. 락레스는 바그나락을 이용해 다른 나라를 복종시키고 치큐 통일을 목표로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평화 회담이 초래한 최악의 상황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무려 라클레스는 아주 오래전에 존재했던 바그나락 최강의 영웅 '일격 장군 다이고그'를 되살릴 기술을 데즈나락 8세에게 제공한 것입니다. 물론 바그나락에게 싸움을 그만둘 의사는 없습니다. 라클레스는 자신이 이용당하고 있다고 이해하면서도, "힘이 생긴다면, 나는 지옥의 악마에게라도 영혼을 팔겠다" "치큐 통일, 평화는 바로 거기다"라고 광기에 찬 큰 웃음을 짓는 것이었습니다.

 

바그나락에 몰린 얀마(와타나베아키토)를 구한 것은 죽었을 사악한 왕 기라(사카이 다이세이)다. 길라는 바그나락과 손잡은 락레스(야노 세이토)와 다시 싸우지만 의문의 왕관 '오자크라운'의 힘에 의해 킹 오오쿠와 가타오저로 변신한 락레스의 압도적인 힘에 쓰러지는 것이었습니다. 간신히 목숨을 건진 길라는 왕들과 이샤바나에서 락레스의 폭주를 막기 위해 대화하기로 했습니다 그중에서, 오자크라운이 생각났습니다. 때를 같이하여 슈고담의 코카서스 카부토성에서도, 라클레스와 카구라기(카구소)가 오자크라운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슈고담 왕가에 대대로 내려오는 오자 크라운에는 특별한 힘이 있으며, 그 일화는 수없이 많다고 합니다.

 

 

[일드추천] 임금님전대 킹오저 19화 20화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일드추천] 임금님전대 킹오저 19화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일드추천] 임금님전대 킹오저 20화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슈고담이 바그나락에게 지배당했다는 것을 알게 된 기라(사카이 대성)와 왕들입니다. 코카서스 카부토 성에서는 성자들의 공개 처형이 곧 시작될 것입니다 성뿐만 아니라 거리도 사나김에 많이 점거되어 국민들은 그늘에서 겁을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슈고담 국민을 구하려고 발빠르게 달려온 것은 많은 국민이 적대시하던 반역자 기라였다. 한편 그 무렵 라클레스(야노 세이토)는 성 안에서 바그나락에게 상처를 받아 너덜너덜해져 있었습니다. 간신히 도망칠 수 있었던 그는 성 밖에서 사나김을 쓰러뜨리고 있던 얀마(와타나베아키토)와 제라미(이케다 히로시)를 만나게 됩니다.

 

슈고담에서 결혼식을 올린 락레스(야노 세이토)와 참새(카무라 마미)입니다. 두 사람이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는 모습은 국내외에 중계되어 아무것도 모르는 슈고담 국민은 기뻐합니다. 한편, 모든 것을 아는 왕들은 불만스러운 표정입니다. 이것이 정략결혼이고, 기라(사카이 다이세이)가 락레스에게 결투재판을 신청함으로써 실각에 유예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결투재판을 코앞에 둔 락레스는 매형이 된 카그라기(카구소)를 협박하여 오자랑스를 돌려보내라고 명령합니다. 오자랑스는 왕의 진정한 힘을 끌어내는 창입니다. 어떻게든 되찾고 싶은 락레스지만, 그것은 카그라기 등 다른 왕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각자의 주인을 잡기 위해 몰래 움직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일드추천] 임금님전대 킹오저 21화 22화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일드추천] 임금님전대 킹오저 21화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일드추천] 임금님전대 킹오저 22화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라클레스(야노 세이토)와의 결투재판에서 이겨 슈고담의 새로운 왕이 된 기라(사카이 다이세이)는, 정말 자신이 왕이라도 되는 것인지 당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기라에게, 제라미(이케다 히로시)는 "다른 왕과 일대일 승부를 하면 된다"고 제안합니다. 제라미와 같이, 2000년전에 인류를 구한 5명의 영웅은, 누가 치큐의 왕이 되느냐로 옥신각신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웅 중 한 명이자 후일 슈고담 초대 국왕인 라이니올 하스티는, 다른 4명의 영웅과 결투를 하고, 전승하여 자신을 '시조의 왕'으로 인정하게 했습니다…라고 말이죠. 덧붙여서, 그 결투 내용은 네 영웅의 특기 분야로, 라이니올은 지면 무엇이든 말을 듣겠다고 서약을 했다고 합니다.

 

기라(사카이 대성)들 앞에 다시 나타나 거대해진 일격장군 다이고그입니다. 거대화의 원동력은 바로 슈고드 서울이었습니다. 게다가 다이고그는, 3대 수호신과 갓타란츄라의 슈고드 서울을 끌어들여, 지금까지의 괴헬스장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했습니다. 길라는 곧 킹 오저를 강림시키지만 슈고드들의 이변을 깨닫고 반응이 느려집니다. 그 결과, 다이곡의 강력한 충격파로 슈고담의 변두리 거리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거대화가 멈추지 않는 다이고그의 힘이 최대에 이르는 것은 내일 새벽입니다. 그 막강한 힘이 풀리면 슈고담이 멸망할 것은 확실하다.

 

 

[일드추천] 임금님전대 킹오저 23화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일드추천] 임금님전대 킹오저 23화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거대해진 일격장군 다이곡에 의한 슈고담 멸망까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이고그에 대항하는 기라(사카이 다이세이)들은 코카서스 카부토성이 거대 로봇이 될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성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무엇인가'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성의 비밀연구소에 있던 연구자 코후키(카와노 요시하루) 말하자면, 2000년 이상 전에 만들어진 성은 부서져 있어 움직이는 것은 고사하고 복구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슈고드의 자가 복구 시스템이 바뀌면서 부활한 성은 조금만 움직였지만 노후화로 부품이 견디지 못하고 다시 부서졌습니다.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일어선 것이 테크놀로지의 나라 인코소파의 왕인 얀마(와타나베아키토)입니다. 동료들도 도움을 받아 복구 지점과 필요한 부품의 수를 순식간에 확인했습니다. 이윽고 긴급사태를 알리는 기라의 부름으로 슈고담 국민들로부터 차례차례 부품이 모이게 되는데, 그것을 방해하기 위해 카메짐과 사나짐들이 난동을 부렸습니다! 임금님들이 달려와 나라 곳곳에서 전투가 일어나고, 국민들이 도망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성을 움직이기 위해 국민 앞으로 향하지 못하는 기라는, 괴로운 현실을 외면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왕이라면 지켜보세요. 나라의 아픔은 다 삼켜라'는 얀마의 말에 길라는 각오를 하고 현 상황을 마주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맞이해버린 아침입니다. 다이고그가 초강력 일격을 가하려 하자 마지막 부분이 빠진 성은 진짜 모습인 거대 로봇 킹코카서스 카부토로 변형되었습니다! 길라는 킹 코카서스 카부토에서 초거대 다이곡을 멋지게 물리치고 슈고담에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몹시 기뻐하는 국민들에게, 평소의 악역 무브로 "너희 백성은 톱니바퀴다!"라고 쏘아붙인 기라입니다. 격노하는 백성들에 당황한 기라는 몸을 돌려 "기어가 하나라도 깨지면 성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누구 하나 빠져도 슈고담은 지킬 수 없었습니다. 모두의 힘이다. 고마워요!"라고 감사했습니다. 그런 기라를 감격한 국민들은 헹가래를 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슈고담의 길고 긴 밤은 밝았습니다.

그 후 기라는 국민의 축복을 받으며 대관식을 마치고 정식으로 슈고담의 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밝은 미래를 예감케 하는 그 밑에서는, 바그나락이 최후의 수단으로 나오려 하고 있어요...!? 데즈나락 8세의 무서운 계획이 밝혀지는 것은, 또 다음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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