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권 상가임대 추천 - 전포카페거리, 전포사잇길, 전리단길 저렴한 임대료, 권리금
도심 뒷골목에 있는 철물공구상가에 카페와 공방이 하나둘 들어서면서 젊은 세대의 핫플레이스가 된 부산진구 전포카페거리가 반경을 넓히고 있습니다. 부산진소방서가 있는 공구상가 일대인 부전동 방향과 전포동 방향은 전포대로를 넘어 전포1동 주민센터 인근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고액 임대료'가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상권 확장 부문에서는 긍정적인 반응과 한정된 고객수 제한으로 출혈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포카페거리는 부산진소방서가 위치한 공구상가 일대와 전포1동 주민센터 인근 지역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전포역 8번 출구에서 부산진여중까지 전포사잇길를 둘러본 결과 4, 5층 높이의 오래된 건물 1, 2층에는 아기자기한 콘셉트 카페와 식당이 있었습니다. 수년 전만 해도 오래된 주택과 상가가 대부분이었지만 분위기가 확 달라졌습니다.
오래 전 중심상권이 서면 1번가 앞이면 시간이 지날수록 쥬디스태화 인근, 전포카페거리를 거쳐 전포사잇길로 올라갔고, 이곳에는 주택이 많았지만 2년 전부터 외부인들이 건물을 많이 매입해 식당카페를 많이 운영해 건물 가치를 높였습니다. 서면 아이파크의 경우 2020년 인근에 2000여 가구가 입주했지만 근린생활시설보다는 외부 방문객 중심의 카페 상권이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부산진구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전포동에 등록된 카페·음식점은 1200곳으로 2019년 884곳보다 316곳이 늘었습니다. 카페 거리가 초창기였던 2017년(653곳)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기존 카페거리가 놀이루에서 전포성당 근처였는데 부산진소방서 인근 공구거리로 확장되면서 전리단길로 새로운 이름이 붙었고 전포대로 넘어 전포사잇길에도 유동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기존 카페거리 확대의 원인은 임대료 효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최근 몇 년 새 시세가 오른 데다 장소에 따라 많게는 1억 원까지 호가하기 때문입니다. 전리단길과 전포사잇길도 전포카페거리의 시세를 많이 따라잡았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권리금 부담도 없어 젊은 상인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런 움직임과 상권 확대로 해석되지만 기존 상인들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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