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28화 29화 30화 31화 32화 33화 34화 35화 36화 37화 줄거리 결말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28화 29화 30화 31화 32화 33화 34화 35화 36화 37화 줄거리 결말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28화 줄거리 결말

일소수가 28화 줄거리 결말

모용중(慕容仲)과 모용요(慕容曜) 부자는 함께 손을 잡고 풍수가(凤随歌)를 중상시킨다.

결국 모용중은 그의 목을 조여 숨을 끊어버린다.

모용요는 풍수가의 시신을 몰래 궁 밖으로 옮겨, 교외의 황야에 암매장한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몰래 뒤따르던 여연(如嫣)의 존재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사실 여연은 부일소(一笑)에게 구해진 이후 계속 모용요의 뒤를 쫓으며 복수의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모용요가 풍수가의 시신을 묻는 장면을 본 여연은 즉시 부일소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부일소는 서둘러 황야로 달려가, 직접 무덤을 파헤쳐 풍수가를 구해내고 그를 ‘정념당(正念堂)’으로 데려가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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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29화 줄거리 결말

 

일소수가 29화 줄거리 결말

풍희양(凤戏阳)은 숙사(夙砂)에서 날아온 비보를 듣는다 — 황제 풍평성(凤平城)과 풍수가가 모두 죽었다는 소식이었다.

하루아침에 아버지와 오라비를 잃은 그녀는 절망 속에 오열한다.

그 모습을 본 하정염(夏静炎)은 뜻밖에도 가슴 한구석이 아프고 연민을 느낀다.

갈 곳을 잃은 풍희양은 결심한다 —

“무슨 대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진상을 밝혀내고 복수하겠다.”

그녀는 하정염에게 도움을 청하며, 필요하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겠다고 약속한다.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30화 줄거리 결말

일소수가 30화 줄거리 결말

주호(周昊)는 온 힘을 다해 풍수가를 소생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깨어난 풍수가는 시력을 완전히 잃은 상태였다.

주호는 부일소에게 말한다.

“지금으로선 안고(安姑)만이 그의 눈을 고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안고는 영봉(凌峰)과 구면이며, 독술(毒術)로 이름난 인물이었다.

그녀는 금침으로 경혈을 자극해 시력을 되살릴 수 있지만, 그 대가로 풍수가는 모든 기억을 잃을 수도 있었다.

풍수가는 부일소를 잊기 싫어 치료를 거부하지만, 그녀의 간절한 설득 끝에 마침내 치료를 받기로 결심한다.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31화 줄거리 결말

일소수가 31화 줄거리 결말

기억을 잃은 풍수가는 부일소를 원수로 여기며 증오한다.

부일소는 그 곁에서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지만, 어떤 말로도 그의 오해를 풀 수 없다.

안고는 부일소에게 조용히 말한다.

“그가 완전히 회복하려면… 네가 떠나야 한다. 그의 삶에서 완전히 사라져야 해.”

풍수가는 언제 기억을 되찾을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했다.

부일소는 눈물로 이별을 결심한다.

그녀에게 남은 선택은 단 하나, 풍수가 곁을 떠나는 것이었다.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32화 줄거리 결말

일소수가 32화 줄거리 결말

하지만 부일소의 깊은 사랑은 결국 풍수가의 마음속 기억을 깨운다.

그는 마침내 모든 일을 떠올리고, 두 사람은 눈물 속에서 다시 서로를 끌어안는다.

풍수가는 ‘풍우맹(风雨盟)’에 몸을 맡긴 뒤, 숙사국으로 돌아가 모용 부자에게 복수하려 하지만, 풍우맹의 규율상 일단 들어온 자는 평생 탈퇴할 수 없었다.

두 사람은 맹주 뇌렬(雷烈)을 찾아가, 간절히 부탁한다.

“부디 떠날 수 있게 허락해 달라. 우리에게는 반드시 끝내야 할 일이 있다.”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33화 줄거리 결말

일소수가 33화 줄거리 결말

그러던 중 주호와 장동시(张冬始)는 몰래 음모를 꾸며 뇌렬을 제거하려 한다.

위기의 순간, 풍수가와 부일소가 나타나 뇌렬을 구하며 내전을 막는다.

배신자들의 만행에 뇌렬은 깊이 실망하고, 맹은 큰 혼란에 빠진다.

풍수가와 부일소는 사람들에게 당부한다.

“우리가 흩어지면 모두 위험에 빠진다.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이때 뇌렬은 깨닫는다.

그가 사람들의 탈퇴를 금지한 이유는 구속이 아니라 보호였다는 것을 —

세상이 너무 잔혹해, 그들을 지키고 싶었던 것이었다.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34화 줄거리 결말

일소수가 34화 줄거리 결말

풍수가와 부일소는 마침내 옥경성(玉京城)에 도착한다.

그들은 옛 부하 운방(云放), 운청(云青) 등을 불러 모아, 모용가를 향한 반격을 준비한다.

풍수가는 옛날 자신을 지키다 전사한 군사들의 무덤을 찾아 제를 올리고, 그들의 희생을 되새긴다.

그는 봉자영(凤字营)이 이미 모용요의 손에 넘어갔으며, 그에게 복종하지 않는 병사들은 모두 몰래 제거되었다는 사실을 듣고 분노한다.

풍수가는 맹세한다.

“모용 부자에게 반드시 피로 갚게 하리라.”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35화 줄거리 결말

일소수가 35화 줄거리 결말

풍수가는 봉승양(凤承阳)과 비밀리에 만나 뜻을 모은 뒤, 부일소와 함께 이동하던 중 갑자기 어영군(御林军)의 포위망에 갇힌다.

모용요가 풍수가의 귀환을 눈치채고, 군사를 이끌어 그를 제거하러 온 것이다.

두 사람은 사력을 다해 탈출하지만, 자신들의 세력이 너무 약하다는 현실을 절감한다.

그들은 다시 봉자영을 되찾아 군권을 회복하고, 그 힘으로 모용 부자에게 맞서기로 결심한다.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36화 줄거리 결말

일소수가 36화 줄거리 결말

숙사 황궁에서는 봉승양이 장태후(庄太后)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단을 내린다.

그는 조서를 내려 모용가로부터 봉자영과 어영군의 지휘권을 회수한다.

“나는 형 풍수가의 길을 막지 않겠다. 오히려 그에게 길을 열어주겠다.”

장태후는 절망한다.

그녀는 아들을 위해 풍수가를 제거했건만, 이제 아들이 오히려 풍수가 편에 서 있었다.

하지만 봉승양은 담담히 말한다.

“어머니, 이제 멈추세요. 저는 황위를 형에게 돌려드리고, 남은 생은 어머니 곁에서 평온히 살고 싶습니다.”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37화 줄거리 결말

일소수가 37화 줄거리 결말

천추절(千秋节) 당일, 풍희양은 마침내 오라비 풍수가와 재회한다.

오랜 이별 끝에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며 눈물을 흘린다.

풍수가는 여동생의 고난에 가슴 아파하며 자책하고, “내일 아침, 너를 데리고 금수국(锦绣)을 떠나자.”고 약속한다.

그러나 풍희양은 마음속으로 또 다른 결심을 한다.

“정염의 생일이 끝나면, 그때 떠나자.”

그녀에게는 하정염과의 약속을 지켜야만 비로소 모두가 안전히 떠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일소수가 몇부작? 38화 최종화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출연진)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몇부작 38화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출연진)